추대엽, '보이스트롯' 톱10 소감 "과분한 시간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9.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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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대엽 인스타그램


개그맨 추대엽이 '보이스트롯' 여정을 끝낸 소감을 남겼다.

추대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습니다. 성대결절 끝내 이겨내질…. 그저 감사드립니다. 과분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톱10에게 주어진 트로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추대엽은 지난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결승에서 10년 지기 육중완과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으로 무대를 꾸몄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톱스타 80명이 출연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세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조문근 김다현이 함께 톱3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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