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장우영, 혼자 살기 '달인'→이시언의 나홀로 놀이동산[★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6 00:41 / 조회 :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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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혼산' 장우영, 혼자 살기 '달인'→이시언의 나홀로 놀이동산


'나 혼자 산다'의 장우영이 혼자 살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시언은 텅 빈 놀이동산을 즐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2PM 장우영과 이시언이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이시언은 오토바이 여행을 떠났다. 푸른 자연을 향하던 이시언은 외딴곳에 떨어진 놀이동산에 방문했다. 놀이동산은 거의 비어있었고 이시언은 대기 없이 놀이기구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시언이 방문한 놀이동산은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곳이었고, 이시언은 임채무 형제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나 홀로 놀이동산을 즐겼다.

이후 이시언은 계곡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도착하자마자 삼겹살과 라면을 먹으며 야외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시언은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자연에도 기뻐하지 않았다. 외로워진 이시언은 기안84를 찾아갔다.


장우영은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을 한 후 세면대로 향해 눈만 씻었다. 주방으로 간 장우영은 코코넛 오일을 입에 넣고 씹었다. 다음 장우영은 머리를 모두 넘긴 후 뜨거운 물로 수증기 마사지도 했다.

장우영은 "나 좋으려고 하는 거다. (스트레칭 하면) 기분 되게 좋고, (눈 씻으면) 이물질 빠지니까 기분 좋고, (오일 풀링할 때) 부드럽고 약 냄새 안 나니까 기분 좋고, (수증기 마사지는) 특히 날 따뜻하게 감쌀 때 기분 엄청 좋고"라고 말하며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장우영은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집에서 꿀호떡 햄버거를 만든 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장우영은 슈퍼창따이의 집에서 장우영은 꿀호떡 위에 머스타드 소스와 떡갈비, 치즈, 양상추를 올리며 꿀호떡 햄버거를 완성했다.

꿀호떡 햄버거를 모두 먹은 장우영은 슈퍼창따이가 만들어준 동남아식 라면을 먹었다. 각종 재료와 고수를 넣어 만든 라면을 맛본 장우영은 "대박인데. 국물은 태국. 면은 한국면"이라며 젓가락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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