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나 혼자 산다'의 장우영이 다양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2PM 장우영이 출연해 혼자 사는 남자의 자기관리를 뽐냈다.
이날 장우영은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장우영은 세면대로 향해 눈만 씻었다.
다음 코스는 주방이었다. 장우영은 의문의 액체를 꺼내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액체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던 중 장우영은 "코코넛 오일이다. 구강 내 충치나 세균을 세척한다. 보통 입병 난다고 하지 않냐. 이때 제일 좋은 치료는 코코넛 오일을 물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후 장우영은 머리를 모두 넘긴 후 뜨거운 물로 수증기 마사지를 했다. 장우영은 "나 좋으려고 하는 거다. (스트레칭 하면) 기분 되게 좋고, (눈 씻으면) 이물질 빠지니까 기분 좋고, (오일 풀링할 때) 부드럽고 약 냄새 안 나니까 기분 좋고, (수증기 마사지는) 특히 날 따뜻하게 감쌀 때 기분 엄청 좋고"라고 말하며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