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N 예능 '보이스트롯' 방송 화면 |
'보이스트롯'에서 슬리피가 국악인 집안의 후손임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슬리피가 결승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딘딘의 지원사격 아래 '랩트롯'을 멋지게 선보였다.
슬리피의 무대를 본 남진은 "항상 출연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다. 보이스트롯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많은 활동을 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국악인 남상일은 "슬리피가 국악과 인연이 많다. 슬리피 씨 집안이 동해안 별신 굿 무형 문화재 집안의 후손이다. 멋진 랩트롯을 만들어서 명가수가 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슬리피는 듀엣 점수 755점, 개인 미션 936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