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최성재, 심이영에 직진 "언제 날 잡냐"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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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찬란한 내 인생'의 최성재가 심이영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장시경(최성재 분)은 계속해서 박복희(심이영 분)에게 다가갔다.


장시경은 "저녁에 뭐 해요"라고 물었지만 박복희는 "바쁩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장시경은 "문이 잘 안 닫혀요. 문이 잘 안 닫히니까 잘 때 무섭단 말이에요"라며 핑계를 댔다. 장시경은 현재 박복희집 옥탑방에 세 들어 살고 있다.

박복희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귀족이셨나. 언제 날 잡고 집수리하는 거 가르쳐줄테니 배워요. 언제까지 부려먹으려 그래"라며 장시경을 흘겨봤고 장시경은 "언제 날 잡을 건데요"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그때 박복희에게 저녁 약속이 생겼고, 장시경은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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