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곽도원 "개봉까지 오래 걸렸다..즐거움 느끼시길"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9.25 16:22 / 조회 :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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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 사진=쇼박스


배우 곽도원이 드디어 영화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말했다.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나 행사에는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곽도원은 "개봉까지 참오래 걸렸네요. 수고하신 스태프와 배우분들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다"라며 "영화가 제가 보기에는 끊기는 부분이 좀 있는데 부디 보시고 많은 기쁨, 즐거움 느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대명은 "본의 아니게 개봉이 몇번 바뀌게 되면서 시간이 좀 걸리게 됐다. 다른것 보다 빨리 코로나가 빨리 해결돼서 가까이서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원은 "저도 오늘 영화 처음 봤는데 눈이 되게 즐거웠다. 되게 신선했다. 이 코로나19 시대에 답답했는데 보시면 즐거우실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상호는 "영화가 잘 나왔다. 아주 재밌다. 추석 때 오랜만에 가족과 괜찮은 시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수사'는 오는 9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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