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효과 톡톡..'스케치북' 非드라마 화제성 1위 껑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9.24 17:27 / 조회 :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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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가수 아이유 출연 효과에 힘입어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4일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9월 3주차(9월 14일~20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182.35% 상승했으며, 순위는 8계단 올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18일 아이유의 12주년 기념 콘서트를 방송해 큰 화제를 모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유스케'('유희열의 스케치북') 속 아이유의 무대를 보고 위안 받았다는 의견도 많았다"고 분석했다. 아이유는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종영한 엠넷 '아이랜드'(I-LAND)는 전주 대비 화제성 74.44% 상승하며 비드라마 2위로 막을 내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마지막 회 방송에서는 7명의 최종 데뷔 멤버와 그룹 이름을 발표했으며, 일본인 출연진이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된 것에 불호를 표한 네티즌 반응이 많았다"며 "반면 그룹 '엔하이픈'을 응원하는 팬들의 댓글도 다수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비드라마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로 전주 대비 화제성 23.27% 증가하며 2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논란이 있었던 웹툰 작가 기안84의 재합류에 네티즌의 상반된 반응이 나타났으며,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 개그우먼 김민경의 재치 있는 입담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출연자 부문에선 기안84가 3위, 김민경이 6위, 박세리가 10위에 올랐다.

MBC '놀면 뭐하니?'는 전주 대비 화제성 21.16% 증가하며 비드라마 4위를 차지했다. 가수 정재형과 김종민이 매니저로 합류한 것에 네티즌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고, 김종민의 예능감에 극찬이 쏟아졌다. 또한 '환불원정대'(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멤버들 간의 케미에도 '보기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출연자 부문 김종민과 엄정화는 각 5위와 9위를 기록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전주 대비 화제성 3.41% 감소하며 비드라마 5위로 2계단 순위 하락했다.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 가수 임영웅 팬들의 응원 댓글이 다수 발생했다. 임영웅은 출연자 부문 4위였다.

비드라마 6위는 MBC '복면가왕', 7위는 JTBC '아는 형님', 8위는 SBS '런닝맨', 9위는 TV조선 '뽕숭아학당', 10위는 JTBC '히든싱어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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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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