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건형 인스타그램 |
배우 박건형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건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썸씽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 조카 토마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있지. '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라며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 #두번째천사 #기다릴게 #내년봄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건형 아내의 초음파 사진으로, 태아가 착상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로써 박건형은 아내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엔 박건형과 첫째 아들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었다.
한편 박건형은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2015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