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포스터 |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이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24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이번 스페셜 GV에는 양우석 감독과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폭넓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은 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로 잠수함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뿐)과 백두호 부함장(신정근 분)의 드라마가 강화됐다.
'강철비2: 정상회담'과 달라진 지점, 극장판에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 등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렸으며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