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신민아, 고급 유머 구사.."나중에 웃긴 스타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9.23 13:45 / 조회 : 2549
image
/사진제공=tvN


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고급 유머(?)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소통의 대가들과 함께 사람 여행을 떠난다. 6년 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배우 신민아, 충주시청 홍보팀 주무관, 전 통역병, 항공관제사, 락스 업체 홍보팀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언택트 시대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소통의 기술을 들려준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충주시청 홍보팀 김선태 주무관은 소통의 아이콘다운 면모로 이목을 모은다. 자신을 "인터넷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이라고 소개해 폭소를 안긴 자기님은 시민들의 소통 창구가 된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된 배경,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힌다. 구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도전을 아끼지 않는 자기님의 노력과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서 식사한 통역병 김태현 자기님의 조금은 특별한 경험도 소개된다. 2017년 한미 정상회담 당시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두 정상 가운데 앉아 통역을 맡았던 자기님은 긴장감 넘쳤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말한다. 30분이 300년 같았던 그 날 두 대통령이 나눈 대화는 물론, 식사 뒷이야기마저 흥미롭게 풀어내자 큰 자기와 아기자기 역시 폭풍 공감을 이어갔다는 후문. 토크에 몰입한 두 자기는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며 흥미를 더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항공교통관제사 이금주 자기님과는 육지와 하늘의 소통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간다. 22년째 하늘길을 안내하고 하늘길의 안전을 지키는 베테랑 관제사 자기님은 관제사의 역할, 관제사에게 요구되는 능력, 관제사 연봉과 직업병까지 관제사다운 침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전한다. 운항 중인 비행기가 낙뢰에 맞은 상황에서 관제사의 탁월한 소통 능력 덕분에 대형 사고를 모면했던 사건 등 우리가 몰랐던 하늘길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소통왕 김춘재 자기님과의 토크도 예고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락스 업체 브랜드 매니저이자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을 관리하는 자기님으로부터 고객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들어보는 것. '락스물 줘도 식물이 잘 커요?'라는 초등학생의 질문 하나에 연구소 직원들이 총집합해 과학 교과서 같은 답변을 제공했던 사연을 비롯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려 진심으로 소통하는 자기님의 남다른 사명감에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입담으로 녹화 내내 현장을 미소 짓게 하는가 하면, 유재석과의 인연도 밝혀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디바, 배우 신민아 자기님은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 자기님들과 소통한다. '유퀴즈'를 너무 좋아해 출연을 결정했다면서도 녹화 초반 긴장감을 드러내던 자기님은 어느덧 유재석, 조세호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유머러스함마저 자랑한다. "저는 나중에 생각하면 웃긴 스타일"이라면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고급 유머를 쉴 새 없이 구사하고, 아기자기에게는 깜짝 소개팅도 주선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배우로서의 고충, 향후 계획도 진솔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끈 신민아의 활약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에 다양한 직업군의 소통가를 만나본다. 어떠한 방식으로 상대방과 소통하는지, 이들의 소통에는 어떤 노하우가 담겨 있는지, 자기님들과의 릴레이 토크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8시 50분 방송 된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김미화|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