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동원, '임영웅vs영탁' 질문에 임영웅 선택..진실은?[★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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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정동원이 영탁과 임영웅 중 영탁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정동원이 남승민, 임도형과 함께 랜선 팬미팅을 했다.


이날 정동원은 랜선 팬미팅을 하며 "임영웅과 영탁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들었다. 고민하던 정동원은 "임영웅"이라고 답한 뒤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넣었다. 그러나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거짓이었다. 당황한 정동원은 "Top7 전부 다 저에게는, '미스터트롯' 전부다 저에게는 피는 안 섞였지만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며 횡설수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화는 집에 오자마자 함소원에 "집이 왜 이렇게 더럽냐", "애 옷은 왜 안 갈아입혔냐" 등 잔소리를 시작했다. 둘의 다툼에 혜정이가 울기 시작했고, 함소원은 진화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했다. 진화는 함소원에 받아치며 싸움은 점점 커졌다.

결국 함소원은 아이를 맡긴 후 진화와 밖으로 나갔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친구를 물어 사과했던 일을 설명했고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너무 힘들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진화는 "천천히 배워가자"고 함소원을 위로했고, 두 사람은 화해했다.


함소원은 혜정이의 폭력을 교정하기 위해 오은영을 불렀다. 오은영은 함소원의 훈육을 보더니 "금지와 제한은 그렇게(다정하게) 말하면 안 된다. 무서움은 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며 "소원씨가 금지나 제한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이하정은 딸 정유담과 함께 이필모-서수연의 집을 찾았다. 이필모는 서수연과 이하정에게 쉬라고 하는 등 육아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이필모는 곧 지쳤고, 땀범벅이 됐다. 이하정이 돌아간 뒤 서수연은 "(아이) 둘 괜찮아? 셋 괜찮아?"라고 물었다. 평소 딸을 원했던 이필모는 "조금만 생각해볼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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