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박은빈·김민재, "급 차이난다"는 주변 시선에 상처[별별TV]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9.22 22:53 / 조회 : 336
image
/사진=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가 주변의 시선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 제작 스튜디오S)에서는 채송아(박은빈 분)과 박준영(김민재 분)이 사귄다는 소문이 학과 내에 퍼졌다.

채송아는 '박준영과 사귀냐'는 같은 과 학생들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옆에 있던 김해나(이지원 분)은 "월드 클래스가 일반 음대생과 사귀겠냐"고 비아냥거렸다.

채송아는 강의실을 나서며 박준영이 학과 게시판에 붙은 오케스트라 자리배치표를 떼는 모습을 목격했다. 박준영은 채송아를 발견하고 당황한 채 자리배치표를 숨겼다.

이어 채송아는 박준영에게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랑 학교 오케스트라랑 끝자리 앉는 사람은 아무래도 급이 안 맞는 걸까"라고 물었다.

앞서 박준영은 지도교수를 비롯해 여러 사람에게 급이 안 맞는 주변인들과 연주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 상황. 박준영은 "요새 이상하게 급 따지는 사람이 많다.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채송아는 "그럼 오케스트라 자리배치표 왜 뗐냐"고 물었다. 박준영은 "송아씨가 신경 쓰는 게 싫었다. 아무 의미 없는 일에 연연하고 마음 다칠까봐 싫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채송아는 "오케스트라 자리는 나한테 큰 의미다. 한 자리만 더 옆이었으면 했다. 이해 못 할 거다. 그래서 어쩌면 내가 준영씨하고 나란히 서지 못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이 없어진다"고 고백했다.

박준영은 "그럼 왜 기다린다고 했냐. 그래서 요즘 나 계속 밀어낸 거였냐. 그럼 좋아한다 기다리겠다는 말은 왜 했냐"며 상처 받은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