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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문정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문정원은 "부랴부랴 오전, 오후 스케줄 끝내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또 오늘 서언이 상담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학교로 향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혹시나 해서 안내문을 자세히 읽으며 걸었다. 언덕 오르기 직전에 전화 상담이라는 단어가 들어온 건 다행인가 불행인가"라며 "세상 워킹맘들 너무 대단했다. 나갔다 바로 들어오니 오빠가 웃으면서 사진 한 장 남겨주네. 아 워킹맘 잘하고 있는가"라고 털어놨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서언, 서준 쌍둥이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