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여름밤' 극장에서 다시..GV확정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9.22 09:11 / 조회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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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매의 여름밤' 포스터


가족영화 '남매의 여름밤'이 최근 스페셜 GV를 개최한 가운데, 다시 여러 극장에서 안전하게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에 있다.


'남매의 여름밤'이 지난 18일 광주극장에서 윤단비 감독과 함께한 스페셜 GV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며 소중한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남매의 여름밤'은 금주에도 다양한 GV 행사를 확정, 윤단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먼저 23일 건국대학교 예술문화관에 자리한 KU시네마테크에서 오후 7시 영화 상영 종료 후 윤단비 감독과 박현영, 최정운 배우가 함께하는 GV를 진행한다. 이날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행사 종료 후 '남매의 여름밤' 오브제 스티커(A5)를 전원 증정하며, 예스24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에무시네마 기획전에 '남매의 여름밤'이 함께하며 25일 오후 7시 20분 영화 상영 후 윤단비 감독과 김기현 촬영감독이 참석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GV는 윤단비 감독과 김기현 촬영감독이 영화 속 일곱 장면을 직접 선택해 그 장면의 시점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28일 오후 7시 영화 상영 후 윤단비 감독과 양흥주, 박현영, 최정운 배우가 함께하는 GV도 확정되었다. 이날 관람한 관객들에게도 '남매의 여름밤' 오브제 스티커(A5)를 전원 증정하며 대한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관객들의 진심 어린 극찬과 응원을 받으며 입소문의 힘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가 겪는 가족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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