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센터백 영입 없다, 18세 유스 멘기 '유일한 추가 전력'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9.22 06:44 / 조회 :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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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 불안 지적에도 수비수 영입을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맨유는 센터백 영입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는 센터백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20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개막전에서 1-3 완패를 당했다. 당시 센터백 빅터 린델로프(26), 해리 매과이어(27)가 부진한 경기를 보여주면서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맨유에 센터백 영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올 여름에는 새로운 센터백을 보기 힘들 전망이다. 매체는 "올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47) 감독이 에릭 바이(26)와 테덴 멘기(18)를 선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수비수 바이는 그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 만큼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이다.

앞서 솔샤르 감독은 바이에 대해 "바이는 정말 강해져 돌아왔다. 훈련 때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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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덴 멘기. /사진=테덴 멘기 인스타그램 캡처
유스 출신 멘기는 18세의 어린 유망주이다. 1군 출전 경험은 없는 상태다. 맨유의 센터백 보강이 없다면, 멘기의 1군 데뷔가 유일한 추가 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멘기는 신장 183cm의 탄탄한 체격을 앞세워 투지 넘치는 수비를 펼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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