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이경규, 야바위견 토토 의심..아유미 "인간, 이래서 안 돼"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1 23:07 / 조회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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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쳐


'개는 훌륭하다'에서 아유미가 야바위견 토토를 의심하는 이경규에 일침을 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독특한 능력을 지닌 개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야바위견 토토의 능력을 보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규는 "나도 같이 찾았는데 틀렸다"고 말했고, 솔지는 동조했다. 이경규는 "현장에 데려와서 보고싶다. 집에서 해보고 맞힌 것만 내보냈을 수도 있다"고 의심했다. 아유미는 이경규의 말에 "인간이 이래서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인싸견 프렌치 불도그 영웅이도 등장했다. 영웅이는 직접 스케이트 보드를 가지러 가 발로 밀며 크루징했다. 영웅이의 스케이트 보드 실력과 귀여운 자세를 본 출연진들은 영웅이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마지막 개는 홈 트레이닝을 하는 홈트개이너 푸들 복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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