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김도균 감독, "라스 맹활약 만족...안병준은 다음 경기에 복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21 21:22 / 조회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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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수원FC 김도균 감독이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은 2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기에서 충남아산FC를 2-0으로 격파했다. 수원은 경기 내용은 밀렸지만 라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었다.

경기를 마친 김도균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 충남아산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고 우리도 제주 유나이티드를 추격하는 입장이었다. 오늘 라스가 맹활약해줬으며 정선호 역시 본인 포지션이 아니지만 제 역할을 다해줬다. 수비수들도 무실점 승리로 경기를 끝내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사실 정선호는 미드필더 자원이었지만 공격수로 나섰다. 기존 자원 다닐로의 부상 때문이다. 김도균 감독은 “다닐로 대신 어떤 선수를 내보낼까 생각을 하다가 정선호로 결정했다. 정선호는 시즌 전 미드필더로 훈련을 해왔지만 인대 파열로 시즌 초반을 쉬었다. 그럼에도 경험 있는 선수라 믿고 투입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충남아산은 전반 초반부터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서서 수원을 압박했다. 수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였다. 김도균 감독은 “충남아산이 강하게 나올 것이라 예상은 했다.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굉장히 적극적인 팀이며 수비만 하는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수원은 ‘주포’ 안병준의 부상으로 라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그리고 라스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수원에 승리를 안겼다. 김도균 감독은 “둘 다 좋은 공격 자원이다. 그동안 라스는 득점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본인이 득점을 터뜨리며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 안병준은 다음 경기에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 라스와 함께 투입할지 라스를 교체로 활용할지는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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