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새 앨범 스포일러?' 작업 현장 공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0.09.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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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근황을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로 기대감을 안겼다.

19,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서는 '2008** Jung Kook, #StayConnected #CarryOn' 이라는 제목, 글과 함께 멤버 정국이 등장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19일 영상에서는 정국이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PD와 함께 곡 작업에 대해 상의를 하고 있다.

다음 날인 20일에는 녹음실에서 PD와 의견을 조율해 나가며 곡을 녹음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정국은 짧게 곡을 부른 후 다시 들어보며 자신만의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작업은 8분 이상 이어졌다.


특히 영상에서 정국이 일부 멜로디를 부르는 부분, 곡 작업에 대한 이야기 외 80% 이상이 음소거인 점에서 전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일부 팬들은 "새 앨범 작업인가?" "정국이 스포보니 뭔가 대박 날 듯" "음색 장인 정국"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 멋져" "작업 현장 공유해줘서 고마워"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곡 작업하는데 비주얼 열일" "정국이 믹스테잎도 기대해봄" "정국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에서 'jungkook', '#JUNGKOOK' 등 정국 관련 키워드가 19일 84개 국가, 20일 73개 국가에서 트렌드되어 전세계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연말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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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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