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윌리엄X벤틀리 의자로 변신.."아빠의 행복"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9.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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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의자를 자처했다.

샘 해밍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행복. 인간 의자 되더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락기에 열중하고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를 무릎에 앉히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벤틀리는 안 떨어지기 위해 발을 오락기에 걸친 채 눈은 오락기 화면에 집중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가 대신 해 드릴게요", "멋진 아빠", "푹신한 의자에서 게임 삼매경에 빠진 울 아기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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