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주원 "무대 마술들과 장비들에 압도될 것"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9.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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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시컴퍼니


배우 주원이 뮤지컬 '고스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1일 오후 '고스트'에서 '샘 위트' 역할을 맡은 주원의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주원은 이번 작품에 대해 "일단 작품 자체가 너무 멋있다. 영화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공연으로 가져왔다. 무대의 마술들과 무대 장비들에 압도되실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느꼈는데 음악이 정말 좋고, 음악의 힘이 이렇게 크구나"고 전했다.

이어 주원은 "드라마 적으로는 모두가 좋아하는 사랑을 다뤘기 때문에 어린 사람들부터 나이가 있으신 분들까지 모두가 좋아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스트'는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오는 10월 6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원, 김우형, 김진욱, 아이비, 박지연, 최정원, 박준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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