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모호’ 모리뉴, “알리? 이적시장은 내 권한 아니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21 09:15 / 조회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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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조세 모리뉴 감독이 델레 알리의 거취에 대해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모리뉴 감독은 자신에게 이적시장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영국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모처럼 만의 시원한 승리와 손흥민의 4골, 해리 케인의 4도움 등 각종 기록이 쏟아지며 잔칫집을 방불케 했다. 하지만 한 선수는 웃지 못했다. 주인공은 알리.

알리는 이날 경기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지난 유로파리그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 명단 제외.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기에 많은 이목이 쏠렸고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알리 이적설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적시장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없다.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다”라며 답변을 피했다.

이어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8명의 선수를 남겨두고 왔다는 것이다. 많은 숫자고 거기에 알 리가 포함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모리뉴 감독은 “선수단을 퍼즐과 같다. 수비수 없이 3명의 윙어와 플레이메이커를 둘 순 없다. 난 선수단의 균형을 원한다. 알리는 아마 다음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며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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