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R] '호날두 개막포' 유벤투스, 삼프도리아에 3-0 승... '피를로 첫 승'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21 05:36 / 조회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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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유벤투스의 신임 사령탑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리그 데뷔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유벤투스는 2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1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안방 경기에서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레오나르도 보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3-4-3 전형을 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짝을 이뤘고 아론 램지가 공격을 지원했다. 허리에는 잔루카 프라보타, 웨스턴 맥케니, 하비우, 후안 콰드라도가 배치됐다. 백스리는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다닐루가 구성했다. 골문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지켰다.

유벤투스가 주도권을 쥐고 삼프도리아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0분 램지의 침투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골키퍼와 맞섰지만 막혔다.

3분 뒤 유벤투스가 균형을 깼다. 호날두의 슈팅이 막힌 것을 쿨루세프스키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안겼다.

유벤투스가 더욱 기세를 높였다. 전반 23분 호날두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호날두는 10분 뒤에도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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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도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2분 프라보타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15분에는 교체 투입된 마티아 데 실리오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호날두도 다시 삼프도리아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29분 뚝 떨어지는 프리킥을 때렸지만,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유벤투스가 결실을 봤다. 후반 34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상대 실수를 보누치가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삼프도리아가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37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행운의 굴절이 나왔지만 슈체스니가 놀라운 반사 신경으로 막아냈다.

유벤투스는 오히려 경기 막판 호날두가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피를로 감독의 유벤투스는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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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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