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포트트릭에 ‘라커룸 다툼’ 요리스도 인정, 종료 후 감격적인 포옹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20 22:07 / 조회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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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입단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 때 으르렁거렸던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이전 앙금을 잊을 정도였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에서 5-2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리그 첫 승이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EPL에서 최초로 해트트릭은 물론 포트트릭까지 달성했다. 한 경기 2골이 최다였던 손흥민에게 최고의 경기나 다름 없었다.

경기 종료 후 인상적인 장면도 있었다. 요리스와 포옹하는 장면이 잡혔고, 영국 공영방송 ‘BBC’도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포옹을 크게 했었다”라고 조명했다.

이 장면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시즌 사건 때문이다. 요리스는 지난 7월 에버턴전에서 수비 가담 미숙을 지적하며, 손흥민에게 거칠게 화를 냈다. 손흥민은 이에 반박했고, 라커룸에서도 다툼이 계속됐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동료들이 말릴 정도였다. 경기 종료 후에 화해 했지만, 아마존 다큐에 다시 나오며 다시 재조명 됐다.

한 때 화를 냈던 요리스도 손흥민의 포트트릭에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었다. 손흥민과 포옹이 더 의미가 있었던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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