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0092021000954505&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0/09/2020092021000954505_1.jpg');)
웨이보
) |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믿을만한 해결사였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에서 전반을 마친 현재 1-1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리그 개막 2경기 만에 득점을 맛봤다. 전반 종료 직전 케인의 패스를 받아 빠르게 쇄도하면서 때린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올 시즌 첫 골이다.
손흥민의 골에 영국 현지 언론들도 빠르게 반응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면서 “눈부신 마무리였다. 슈팅은 간결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 기세를 몰아 추가골은 물론 역전승을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