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전인화, 의문의 여성과 재회..왜?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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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오! 삼광빌라' 전인화가 수상한 여성을 다시 만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순정(전인화 분)이 앞서 만났던 수상한 여성이 음모를 꾸미고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순정은 이빛채운(진기주 분)과 식사를 함께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버스에서 앞서 만났던 수상한 여성이 길을 걷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따라 내렸다. 하지만 여성은 처음 본다며 딱 잡아떼어 이순정을 당황케 했다.

여성은 이후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남성은 "한물 갔네. 질질 다 들키고 말이야. 형님 출소 얼마 안 남았다. 빨리 한 몫 땡겨야지"라며 수상한 대사를 던졌다. 이 때 갑자기 젊은 남자가 "이제 손 떼시죠. 왜 시킨대로 안하고 딴 짓하냐. 형님 언짢으시던데"라며 남성의 손을 잡아채 의문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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