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부상자 2명' 안양 김형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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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안양] 허윤수 기자= 2연패에 빠진 FC안양 김형열 감독이 부상 선수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안양은 19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안방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안양은 2연패에 빠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기 후 김 감독은 "경기는 졌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경기라 생각한다.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돌아봤다.

부상으로 인한 교체 카드

- 교체 카드는 경고와 퇴장도 염두에 두고 한다. 부상 선수 두명은 예상하지 못했다. 미드필더까지 빌드업을 잘하다가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선수들은 열심히 잘해줬다.


아코스티 부상

- 팔목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부어있는 상태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밟혔다. 월요일에 상태를 봐야 한다.

부천전 계획

- 부천과 우리 모두 패했다. 우리 홈이기 때문에 진짜 어느 때보다 준비를 잘해야 한다. 우리도 연패 중이라 양보할 수 없다. 최선의 준비를 해야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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