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노지훈♥이은혜, 子 이안 진단에 당황.."치료 개입 필요해"[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9.19 21:49 / 조회 :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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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아들 이안이의 진단결과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아들 이안이와 함께 상담센터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훈은 "아들 이안이가 또래에 비해 발달이 늦는 것 아닐까"라고 걱정하며 아내 이은혜와 함께 상담센터를 찾았다.

곧이어 이안이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한 여러 실험이 진행됐다. 아빠 노지훈과의 자유 놀이방 실험에 이어, 엄마 이은혜와 미션방 실험이 이어졌다. 노지훈은 "함께 놀아줬던 기억이 너무 옛날인 거에요. 미안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또래에 비해 이안이의 언어 발달이 늦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말을 안 해도 불편한게 없었나봐요"라며 이안이의 빠른 치료를 권했다. 충격적인 결과에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아이가 편한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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