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 배우 김민석과 함께한 모습을 전했다.
이홍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자기가 떠나고 두번째 자기와. 다음주 목, 금, 토 뮤지컬 '귀환' 많이 보세요!"라며 "Ps 경수 잘 지내고 있어요. 많이들 물어보셔서..절 너무 괴롭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홍기, 디오, 김민석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었다. 디오는 이홍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디오는 지난해 7월, 이홍기는 지난해 9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김민석은 지난 7월 전역했다. 이홍기와 디오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무대에 오른다. '귀환'은 24~26일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