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리버풀 이적→미나미노 최대 시련" 日언론 탄식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9.18 21:24 / 조회 :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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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AFPBBNews=뉴스1
티아고 알칸타라(29·바이에른 뮌헨)가 사실상 리버풀 이적을 눈앞에 둔 가운데 일본 언론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같은 포지션인 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25)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했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 비평은 "티아고가 리버풀 가입 직전에 있다. 뛰어난 전술을 읽는 눈과 정확한 패스로 게임을 만드는 선수다. 미나미노에 있어서 매우 큰 시련이 될 것 같다"고 탄식했다.

영국 BBC와 리버풀 에코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티아고를 품기 직전에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강하게 원했던 선수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02억원) 선이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티아고 역시 직접 바이에른 뮌헨 팬들에게 작별 인사 편지를 남겼다.

리버풀은 지난 12일 홈 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리즈와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당시 미나미노는 벤치 멤버로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출격 명령을 받지 못했다. 조던 헨더슨, 나비 케이타, 조르니지오 바이날둠이 선발 미드필더로 낙점받았다.

바이날둠이 현재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미나미노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았지만 티아고의 합류로 다시 전망이 흐려졌다. 리버풀은 오는 21일 오전 0시 30분 첼시와 EPL 2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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