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반 년 뛴 페르난데스, 마르시알 제치고 맨유 '올해의 선수'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18 17:20 / 조회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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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반 년 만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20시즌을 빛낸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으로 페르난데스를 선정했다. 페르난데스는 수천명이 참여한 팬투표를 통해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중원에서 공격을 진두지휘할 카드가 없어 고전하던 맨유는 창의성 있는 페르난데스의 합류로 180도 달라졌다. 페르난데스가 가세하면서 상승세를 탄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3위로 마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의 개인 기록도 탁월했다. 그는 후반기만 뛰고도 총 22경기서 12골 8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확실한 영향력을 발휘한 페르난데스는 35.5%의 득표율로 34%의 마르시알, 10.4%를 받은 래쉬포드를 제치고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페르난데스는 "올해의 선수상과 같은 개인 트로피를 받으면 늘 기분이 좋다. 정말 행복하며 이제는 팀과 팬을 위해 많은 타이틀을 추가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맨유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 최근 수상자

2018/2019 : 루크 쇼

2017/2018 : 다비드 데 헤아

2016/2017 : 안데르 에레라

2015/2016 : 다비드 데 헤아

2014/2015 : 다비드 데 헤아

2013/2014 : 다비드 데 헤아

2012/2013 : 로빈 판 데르시

2011/2012 : 안토니오 발렌시아

2010/2011 :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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