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2주년 맞아 팬들과 총 1억원 기부[공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9.18 15:10 / 조회 :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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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총 1억원을 기부했다.

18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사랑의 달팽이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모두 팬클럽 유애나와 자신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9월 18일 데뷔 기념일마다 팬덤 유애나와 함께 꾸준한 기부를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어려운 곳이 있으면 먼저 손을 내미는 아이유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4600벌을 전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100분 특별 편성으로 아이유 특집으로 진행된다. 아이유는 장장 14시간동안 진행된 녹화에 임했으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밴드 사운드와 퀄리티를 구현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고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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