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규형, 김태희 남편에서 신민아 코치로 [★신스틸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9.19 15:00 / 조회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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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 사진='디바' 스틸컷


작품 속에서 항상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이규형. 이번에는 다이빙 코치로 스크린을 찾아왔다.

이규형은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에서 이영(신민아 분)과 수진(이유영 분)을 오래 지켜봐 온 코치 현민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오랜 시간 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그는 '비밀의 숲' 윤세원 역할로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이어 '슬기로운 감빵생활' 해롱이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비밀을 안고 있는 묵묵한 인물부터 익살럽고 귀여운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이규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남편 조강화 캐릭터로 '국민 남편'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규형은 '디바'에서 진을 향한 연민을 숨기고, 묵묵하고 진중하게 둘을 지키는 캐릭터로 영화를 무게감 있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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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 사진='디바' 스틸컷


'디바'는 여성을 주연으로 한 영화로 두 주인공 사이의 질투, 욕망, 라이벌의 감정 등 섬세한 감정을 스크린으로 끌어냈다. 이렇기에 두 주인공의 감정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캐릭터가 필요하다. 이규형은 현민 역을 맡아 두 여성을 지키고, 또한 긴장감을 이끌어 내며 영화에 안정감을 전한다.

극도의 감정 표현을 자제하고 묵묵한 연기를 보여주는 이규형의 캐릭터 덕분에 '디바'의 광기가 더 살아난다.

추석을 앞두고 관객을 만나게 될 영화 '디바'가 관객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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