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뮬란' 포스터 |
디즈니 라이브액션 '뮬란'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뮬란'은 개봉 첫날인 지난 17일 3만 14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테넷'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2위는 '테넷'으로 1만 7481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41만 4193명이다.
3위는'오! 문희'로 465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5만 5556명이다.
'기기괴괴 성형수', '공포분자' 등이 뒤를 이었다.
'뮬란'과 같은 날 개봉한 홍상수 영화의 영화 '도망친 여자'는 1033명을 모으며 7위에 올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6만72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