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 만이야' 손흥민, 토트넘 UEL 첫 경기 선발... 시즌 1호골 도전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9.1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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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서는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무대에 나선다. 불가리아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이름도 있었다. 지난 2016~2017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서게 됐다.

앞서 에버튼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다. 이날 올 시즌 1호 골에 도전한다.

이날 토트넘은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도허티, 다이어, 산체스,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시소코, 로 셀소, 베르바인, 케인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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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선발 출전 명단. /사진=토트넘 홋스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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