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서는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AFPBBNews=뉴스1 |
토트넘은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손흥민의 이름도 있었다. 지난 2016~2017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서게 됐다.
앞서 에버튼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다. 이날 올 시즌 1호 골에 도전한다.
이날 토트넘은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도허티, 다이어, 산체스,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시소코, 로 셀소, 베르바인, 케인이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의 선발 출전 명단. /사진=토트넘 홋스퍼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