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정동원이 '주라주라'를 불러 100점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상반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상반기 특집을 맞아 그동안 전화 연결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수많은 콜 가운데, 직접 선정해 신청곡을 불러주기로 했다. 이후 노래방 점수를 통해 최고의 우수사원을 뽑기로 했다.
첫 번째 주자로는 정동원이 나섰다. 정동원은 첫 번째 전화 연결에 실패했으나, 두 번째는 성공했다. 정동원은 신청자가 과거 선택했던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열창했다.
정동원은 신 나는 분위기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우었다. 무대 이후 정동원은 노래방 점수 100점을 받았다. 김희재는 "100점 주라니까 진짜 100점 나왔다"고 감탄했다. MC 김성주는 "시작부터 100점이다"며 놀라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