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샘 해밍턴 "30kg 감량 성공..20대 때 몸무게"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16 23:24 / 조회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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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의 샘 해밍턴이 30kg 감량한 후기를 남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져 박시은, 진태현, 샘해밍턴, 이진성, 일일 특별MC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30kg을 뺐다. 지금 20대 몸무게다. 고등학교 때 몸무게로 돌아가려 한다. 살 안 뺐으면 고혈압에 당뇨에, 성인병이 온다. 아이들 어리니까 오래 살아야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가 "기력이 없어보인다"고 걱정하자 샘해밍턴은 "기력이 없을 수밖에 없다. 애 둘 키우지않냐. 살 안 빼도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해밍턴은 홀쭉해진 자신에 대해 "활동적이게 돼서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아내는 별로 안 좋아한다. 옷을 다 다시 사야한다"라며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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