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변상희X소재현이 밝힌 은행권 입사 수기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16 22:21 / 조회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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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변상희와 소재현이 은행권 입사 수기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사회 초년생 변상희, 소재현 자기님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소재현 자기님은 "입사할 때 수험번호가 나온다. 24000번대였다. 230명 정도 뽑는다"며 높은 경쟁률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변상희 자기님은 "서류, AI면접, 필기,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된다"며 입사 과정을 자세히 밝히기도 했다.

변상희 자기님은 가장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에 대해 "'성공한 인생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이 있었다.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이라고 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유재석이 "저 같으면 '지금 앞에 있습니다'라고 답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재현 자기님은 "PT면접 때, 면접관이 '이 자료를 신뢰할 수 있냐'고 묻더라. 이건 은행에서 준 자료고 이걸 토대로 준비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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