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포레스트'·'꼰대인턴' 9월 日 안방극장 진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9.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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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 주연의 드라마 '포레스트'와 '꼰대인턴'이 나란히 일본에 진출한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15일 "일본 CS채널인 위성극장에서 드라마 '포레스트'가 오는 18일, 일본 KNTV에서 '꼰대인턴'이 28일 각각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월부터 3월 사이 방송됐다. 지난 5월과 7월 사이 방영된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이들 두 작품은 달콤한 로맨스와 현 세태를 담은 코믹물로 한국 안방극장을 강타한데 이어 일본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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