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통증' 나성범, 1군 엔트리 말소... LG 김윤식도 2군행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0.09.14 18:15 / 조회 :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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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사진=뉴스1
NC 나성범(31)과 LG 김윤식(20)이 야구 경기가 없는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1군 엔트리 등·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나성범(부상자 명단)과 김윤식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반면 등록 선수는 없었다.

나성범은 전날(13일) 창원 KIA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1회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늘(14일) 검진을 받았는데 휴식을 취하는 게 좋겠다는 트레이닝 파트의 소견이 있었다"면서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LG 김윤식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윤식은 올 시즌 차우찬의 대체 선발로, 18경기에 출전해 1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6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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