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상엽 "내 연기로 웃었으면..'식스센스' 後 편한 예능"(인터뷰③)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9.14 12:00 / 조회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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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 /사진=웅빈이엔에스


배우 이상엽(37)이 자신의 유쾌한 연기와 예능감에 대해 털어놨다.

이상엽은 14일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 종영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한다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 '한다다'는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 부부의 다섯 남매가 모두 이혼, 파혼한 것으로 시작해 가족들이 다시 사랑을 찾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과정을 그렸다.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 '청담동 살아요', '톱스타 유백이', '한다다'에서 유쾌한 역할로 사랑 받았는데, 특히 코믹 캐릭터로 사랑 받는 비결이 무엇일까. 이상엽은 "내가 그런 캐릭터를 좋아한다. 내 연기로 사람들이 웃는 게 너무 재미있다. '이아바'는 아직도 보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도 재미있었다"며 "내가 즐겨서 사람들이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다. 한편으로 내 바닥이 걸릴까봐 자주만 하고싶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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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 /사진=웅빈이엔에스


이상엽은 '아는형님', '호구들의 감빵생활', '런닝맨', '라디오스타', '식스센스', '워크맨', '고민 해결 리얼리티 – 인터뷰게임' MC 등 예능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예능과 교양 등 다양하게 출연 중인 그는 "'식스센스'를 통해 느낀 건데, 예전엔 예능 안에서 튀고 싶었다면 이번엔 '편안함'이 제일 좋은 것 같더라. 튀려고 하는 모습보다 이제 편하게 할 수 있는 예능을 해보고 싶다. 내 예능감은 50점 정도인 것 같은데 편하게 하면 예능감 점수가 올라갈 것 같다"며 "최근 '워크맨'도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다다'는 송나희(이민정 분)과 윤규진(이상엽 분)의 이혼과 재결합,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겹사돈 사랑, 송준선(오대환 분)과 성현경(임정은 분)의 재결합,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신(기도훈 분)의 연상연하 만남을 그리며 재결합, 가족 상봉, 유쾌한 멜로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상엽은 극 중 소아과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을 맡았다. 윤규진은 모친 최윤정(김보연 분) 몰래 송나희와 이혼과 재혼을 몰래 준비하면서 분노, 슬픔, 질투, 멜로 등 솔직한 감정표현을 보여줬다. 이상엽은 이민정과 티격태격하는 모습 속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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