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 "며느릿감으로 장도연 원한다"[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9.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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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가 장래의 며느릿감으로 장도연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들의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극장 공연을 마친 회식 자리에서 박성호는 "미래의 '갈패밀리'의 일원이 되길 원한다"며 사돈 자리를 노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우리 딸은 연하를 좋아한다"며 완곡히 거절했다.

한편, 이 영상을 보던 박미선은 "아직 개그맨끼리의 사돈은 없다"며,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의향을 물었다. 김학래는 "사실 나는 이쪽보단 장도연이 더 좋다. 중국집도 줄게"라고 말해 임미숙을 당황하게 했다. 이 말에 장도연은 절부터 하며 "그럼 시아버님 운동화 제가 신어도 되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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