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양학선 깜짝 등장..여홍철 앞에서 '여2' 성공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9.13 20: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쳐
'뭉쳐야 찬다' 여홍철이 양학선과 구름판 체조 대결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체조선수 양학선이 용병으로 등장해 여홍철과 구름판 체조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양학선은 체조 선배 여홍철과의 구름판 체조 대결에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양학선은 김성주에게 마이크를 빼 달라고 부탁하며, '여2'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양학선은 "도마가 있으면 '여2'가 되는거다"라며 진지하게 도전에 나섰고, 공중 두 바퀴 반을 도는 '여2' 기술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여홍철은 후배의 성공에 뿌듯하면서도 긴장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