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한화 김태균. |
확진된 선수 중 1명은 현재 계속 치료 중이며, 다른 확진 선수 1명은 무증상 환자 해제 기준에 따른 방역 당국의 판단으로 12일 퇴원 후 격리에서 해제됐다.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인원은 한화 58명(선수 49명, 코칭스태프 7명, 프런트 1명, 지원 스태프 1명)이며, LG 선수 1명이다.
KBO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의 재검사를 받지 않고 격리 해제된 인원(퇴원 선수 1명, 코치 1명)의 경우에도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구단 차원에서 자체 재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은 뒤에 선수단에 합류가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