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현주엽, 200kg 초대형 참치 '먹방' 도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9.12 14:40 / 조회 : 66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 농구감독 현주엽이 '사장님 귀 당나귀 귀'에서 초대형 참치 '먹방'에 도전한다.


1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에서는 현주엽 일행이 초대형 참치 먹기에 도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현주엽은 선배 허재와 인맥 대결 도중 정호영 셰프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좋은 참치가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남겨 놓으라"며 예약을 걸어 둔 상황이다.

최근 녹화에서 머리 무게만 15kg, 뱃살 길이 1.5m, 총 200kg의 초대형 참치 해체쇼를 지켜보던 현주엽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특히 지난번 소 한 마리에 이어 참치에 도전하게 된 현주엽은 아침부터 햄버거 2세트에 장어, 소고기까지 쉴 새 없이 먹었음에도 마치 첫 식사처럼 놀라운 '풀컨디션'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이거 역대급인데", "위가 한 10개 있나 보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라고 해 초대형 참치 완전 정복에 나선 현주엽 일행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는 13일 오후 5시 방송.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