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리뷰] '요키시 11승 완벽투' 키움, 두산 2-0 제압! 최원준 첫 패전

고척=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9.12 19:51 / 조회 :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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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은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가 선발 에릭 요키시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잡았다.

키움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홈 경기서 2-0으로 신승했다. 1회에만 2점을 뽑은 뒤 리드를 잘 지켰다.

이 승리로 키움은 2연승과 함께 두산 상대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0일 KIA전 승리 후 연승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11승(3패)을 챙겼다. 이어 등판한 양현, 이영준, 김상수 역시 실점하지 않았다. 타선에서는 김혜성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이정후 역시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힘을 보탰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했지만 시즌 첫 패전(9승)을 떠안았다. 선발 8연승 역시 끊기고 말았다.

◆선발 라인업

- 키움 : 서건창(지명타자)-김혜성(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우익수)-김웅빈(1루수)-허정협(좌익수)-전병우(3루수)-박동원(포수)-박준태(중견수). 선발 투수는 요키시.

- 두산 : 박건우(우익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박세혁(포수). 선발 투수는 최원준.

◆최원준을 공략해 경기 초반 리드를 잡은 키움.

키움은 1회부터 선취점을 냈다. 선두타자 서건창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2번 김혜성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손쉽게 득점에 성공했다. 김하성과 이정후가 범타로 물러났지만 김웅빈이 적시타를 추가해 2-0을 만들었다.

◆끝내 점수를 내지 못한 두산.

두산은 요키시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8회초 선두타자 허경민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정수빈이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9회초에도 2사 이후 2연속 볼넷으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지만 끝내 적시타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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