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돈벌래' 방송 화면 |
배우 이유리가 '돈벌래'에서 부동산 자산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돈벌래'에서는 MC 김구라, 이유리가 부동산 자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유리에게 "어떻게 되냐. 전세예요? 자가예요?"라고 부동산 자산을 물었다. 이에 이유리는 "어렵게 자가다"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이)유리 씨가 일을 많이 했잖아"라고 했고, 이유리는 "여기까지 오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또한 "자가 어디?"라는 김구라의 물음에 "송파"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송파면 든든하겠다"고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김구라는 이어 "나는 인천, 일산에 집을 두 채 샀는데, 아주 공평하게 2억 5000만원 씩 마이너스가 됐다"며 "저 같은 사람들은 부동산 얘기하면 화가 있다. 안목을 탓하기도 한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