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노현희 "자만추..'다름' 인정해주는 남자 있었으면"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9.11 09:24 / 조회 : 73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현희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나의 이런 짝을 찾습니다'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첫눈에 반한 적은 없다. 만나서 오래 지켜보다가 어느날 문득 괜찮아지더라. 그것보다도 남 연결시켜주는 메신저 역할을 잘한다"고 얘기했다.

노현희는 "아무래도 하는 일이 많다 보니 데뷔하고 지금까지 쉬어본 적이 없다.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 야행성이다. 그런 부분을 빋고 이해하고 지켜봐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봐주고,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해주는 남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