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상엽 깁스..이민정, 차가운 눈빛으로 긴장감↑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9.11 09:33 / 조회 :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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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민정과 이상엽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본팩토리) 측은 11일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벌하게 대치 중인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에 깁스를 하고 고통을 참으며 눈치를 보는 윤규진, 이를 보고 놀란 송나희,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는 한기영(강유석 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불만이 가득한 눈길의 윤규진과 타오르는 눈빛으로 그를 마주하고 있는 송나희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날 윤규진은 의도치 않은 행동으로 송나희의 신경을 건드렸다고 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최종회까지 4회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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