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마스터스통상㈜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블랙앤화이트(Black&White)'와 FW 시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최윤소는 방송중인 KBS 1TV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블랙앤화이트는 브랜드 이미지와 최윤소의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최윤소는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촬영이 없는 쉬는 날에는 틈틈이 골프를 즐긴다"다고 말했다.
모델 화보 촬영 당시 최윤소는 골프 클럽을 전혀 어색함 없이 다루며 골프웨어의 특징을 살려 멋진 포즈를 취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시즌 블랙앤화이트는 브랜드의 발상지인 영국을 배경으로 LADIES는 'POP의 즐거움과 엘레강스'를 MENS는 'MODERN한 고급감'을 강조했다.
블랙앤화이트는 "SWINGING LONDON이라고 불리우는 패션과 음악, 인테리어 등의 문화가 활약했던 1960년대의 감성에 스모키한 파스텔톤 컬러로 브랜드 로고와 테리어를 기하학적으로 사용한 즐거운 감성의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