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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
가수 하하가 사랑꾼 남편에서 자상한 아빠로 변신했다.
하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유아웨건에 탑승한 채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의 무게란", "진짜 다정한 아빠", "드림, 소울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